임영웅노래1 <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 가사 트롯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도,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임영웅 팬이 될거다.KBS2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인 이 노래를 (드라마는 안봐서 몰랐고)우연히 카페에서 듣게 되었을 때, '가수가 누구지? 이런 발라드 가수가 있었나?'할 정도로임영웅 노래인지 전혀 몰랐던 나.찾아보고 가수가 임영웅이란 걸 알았을 때 어찌나 놀랐던지.아마도 트로트 가수라는 이미지에 선입견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이 노래가 2021년 10월에 나왔으니 벌써 3년 정도가 지났지만지금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삿말과 여전히 잔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오늘의 추천곡 : 임영웅 작사가 : 강태규작곡가 : 홍진영편곡자 : 한밤(Midnight)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 2024.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