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좋은 노래1 지치고 힘든 날 위로가 필요하다면 <양요섭 - 나만> 언제까지 더울건지 걱정했던 것도 잠시, 어느덧 추워진 날씨에 손발이 시린 하루.어제 밤의 그 즐거웠던 웃음과 수다에 당연스레 따라오는 숙취,그럼에도 불구하고 출근해야 하는 깊은 숙명을 안고 힘을 내보자 다짐하며 출근한 직장인.급작스런 출장에, 지하철에 버스에 너무 많은 사람들 속에서 움직이던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것들을 해야할 때. 온 힘을 내 달렸고 녹초가 돼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위로받고 싶은 날. 그런데 내 옆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 문득 외로워질 때. 지친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네 옆엔 늘 내가 있다고, 네 마음 내가 안다고.따뜻하게 다독여주는 양요섭의 목소리. 언젠가 팬에게서 받았던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하니그 진심이 담겨 있는 노래라서 오롯이 진심.. 2024.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